메이저놀이터는 우크라이나 동부에 위치한 주로,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를 말한다. 크렘린의 주요 전략적, 정치적, 경제적 목표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선을 방문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맹공에 맞서 버티려 하는 가운데 돈바스 지역의 상황이 "말할 수 없이 어렵다"고 말했다.

메이저놀이터는 우크라이나 동부에 위치한 주로,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를 말한다. 크렘린의 주요 전략적, 정치적, 경제적 목표이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쟁연구소는 러시아의 동부 도시 세베로도네츠크 주변에서의 진전은 크렘린궁이 다른 모든 축의 병력, 장비, 물자를 이 하나의 목표에 집중시켰다는 사실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합니다. 

ISW의 분석가들은 세베로도네츠크의 우크라이나군이 마리우폴의 아조프탈 제철소 고립 이후 가장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돈바스의 '해방'은 모스크바에 '조건 없는 우선순위'인 반면 다른 우크라이나 영토들은 자신들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3일 보도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프랑스 TV채널 TF1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연방이 독립국으로 인정한 도네츠크·루한스크 지역의 해방이 무조건 우선"이라고 말했다고 RIA는 전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나머지 영토에 대해 "국민들은 이 지역에서 그들의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럽연합은 러시아의 석유 금수조치에 대한 합의에 실패했다고 EU 고위 관리가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 

외교관들은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열리는 중앙유럽 국가들에 대한 송유관 운송 면제에 관한 정상회담을 앞두고 여전히 진전을 이루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관리들은 통신에 말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한 EU의 여섯 번째 패키지가 될 이번 제재안은 내륙국 헝가리를 포함한 국가들의 석유 공급 우려에 직면해 있다. 

로이터 통신은 회담이 한 달째 계속되고 있으며 월요일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3일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우크라이나 지비에로도네츠크 시내의 주요 시설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시비에로도네츠크 공습으로 도시의 모든 중요한 기반시설이 파괴되었습니다." 젤렌스키 대변인은 TV 연설에서 "도시의 주택 재고의 3분의 2 이상이 파괴됐다"고 말했다. 

그는 "시비에로도네츠크를 점령하는 것이 점령군의 주요 목표"라고 덧붙였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는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하는 것을 여전히 반대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양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하여 나토 가입을 신청했다. 터키와 에르도안 총리는 분리주의자인 쿠르드노동자당(PKK)과 북유럽 국가들에 거주하는 다른 단체들의 존재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일요일 공개된 발언에서 "우리는 그러한 테러리스트들을 포용하고 안보 조직인 나토에 공급하는 국가들에 대해 과거에 저지른 실수를 반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PKK는 유럽 연합, 미국, 터키에 의해 테러 단체로 등록되었다. 지난 주, 스웨덴은 쿠르드족 집단에 어떠한 "재정적 지원이나 군사적 지원"도 제공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앤터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14일 터키의 우려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새 회원국을 나토에 가입시키려면 30개 회원국 모두의 만장일치가 필요하다. 

NATO는 6월 말에 마드리드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리투아니아는 지난 주말 옛 소련 국가인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와의 전쟁을 돕기 위해 전투용 무인기를 구입하기 위해 5백만 유로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리투아니아 공식 소셜 계정인 리투아니아는 3일 "3일 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기부금은 10유로와 500유로 사이였다고 트윗은 덧붙였다. 우크라이나는 그 발표를 환영했다. 

국가의 공식 계정은 인용 트윗을 통해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를 위해 해준 것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리투아니아인들에게 "당신의 현재가 잘 활용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터키제 바이라크타르 TB-2 드론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탱크를 노리는 데 도움을 줬고, 우크라이나 선전 영상에도 등장했다. 드론은 우크라이나에서 노래의 주제이기도 하다.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세베로도네츠크 점령 시도를 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리이 가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텔레그램에서 러시아군이 도시 북쪽 가장자리에 있는 한 호텔에 침입했으며 "더 이상 도시로 진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안전놀이터는 "러시아군이 사상자를 내고 있지만 우리는 지금 그들을 호텔 밖으로 밀어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국방예산을 늘릴 것이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정이 성사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협상 테이블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